무등BC, 춘계 중학교 야구대회 3년만에 정상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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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BC가 2026 춘계 중학교 야구대회 정상에 오르며 2023년 춘계대회 이후 3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올해 광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중학교 야구대회와 대신육가공 대표이사배 중학교 야구대회(소년체전 선발전) 우승에 이어 시즌 세 번째 우승이다.
무등BC는 20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광산구BC에 접전 끝에 2-3으로 패했지만, 최종 성적 3승 1패를 기록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에는 광산구BC, 충장BC, 진흥중, 무등BC, 동성중 등 광주 지역 5개 팀이 참가해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무등BC는 첫날 경기에서 충장BC를 8-1로 제압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어 둘째 날 동성중을 상대로 3-2 승리를 거두며 연승을 이어갔다. 셋째 날에는 진흥중을 상대로 10-1 대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마지막 날 경기에서는 광산구BC에 아쉽게 패했지만, 최종 3승 1패로 대회 1위를 차지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최우수선수상은 무등BC 오중현(11타석 9타수 5안타 4타점 1도루)이 차지했다. 우수투수상은 이승윤이, 미기상은 강태현이 각각 수상했다. 준우승팀 진흥중은 최다홈런상(김민수·1개), 타격상(이연우·7타수 5안타), 최다도루상(윤현오·4개), 최다타점상(허준서·4개), 감투상(양승원)을 받았다.
감독상은 김성일 무등BC 감독이, 지도상은 신희수 무등BC 코치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무등경기장에서 제30회 광주야구인 동우회장기 중학교 야구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조혜원 기자
출처 http://www.jndn.com/article.php?aid=1776673187431138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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